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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후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실업급여는 퇴사 후 12개월 이내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실직 후 바로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실업급여를 240일, 즉 8개월간 받을 수 있는데 실업급여를 퇴사 후 5개월 뒤에 실업급여를 신청했을 경우 실업급여를 7개월밖에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실업급여는 퇴사 후 바로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자격조건, 신청방법, 지급금액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으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란?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실직했을 때, 재취업 활동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이력이 있다면 대부분 신청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자격 조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고용보험 가입 이력 180일 이상
- 비자발적 퇴사 (권고사직, 계약만료 등)
- 구직 활동을 할 의사와 능력 보유
- 퇴사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
💡 개인 사정에 의한 자발적 퇴사는 수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 (2025년 기준)
1. 워크넷 구직신청
- 워크넷 사이트에 접속해 구직 등록
2. 온라인 수급자 교육 이수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영상 교육 수강
- 수강 완료 후 수료증 자동 전송
3. 고용센터 방문 예약 및 상담
- 온라인 신청 후 가까운 고용센터 예약
- 상담일에 출석하여 수급 자격 심사
4. 수급 자격 인정 후 지급 개시
- 매월 구직활동 보고 시 실업급여가 정기적으로 지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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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지급 금액 계산법
2025년 기준, 실업급여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일 급여 = 이직 전 평균임금 × 60% (상한·하한 있음)
- 최대 지급 기간: 120~270일 (근속 연수에 따라 다름)
- 2025년 상한액: 1일 최대 77,000원
👉 정확한 금액은 고용보험 사이트의 실업급여 계산기로 확인 가능.
실업급여 신청에 필요한 서류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는 아래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 이직확인서 (회사에서 전송)
- 신분증 통장 사본
- 구직등록 확인서 (워크넷에서 발급)
- 온라인 교육 수료증 (구직자 사전 교육 이수 필수)
실업급여 신청 시 주의사항
- 거짓 정보 기재 시 지급 중단 또는 환수
- 매월 2회 이상 구직활동 필수
-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 활동 시 반드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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